저는 이번 템플스테이 체험이 처음은 아닙니다.
처음은 아니지만, 지금껏 체험했었던 사찰중 높은 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.
우선 템플스테이 숙소가 사찰과 조금 거리가 있어 조용한 분위기속에서
쉬어 가기 좋았습니다.
주변 경관은 두말 할 필요 없이 찬란하고 황홀했습니다.
그냥 벤치에 가만히 앉아 사방을 둘러보아도 그냥 좋았습니다.
템플스테이를 담당하시는 스님은 여지껏 다녀봤던 사찰들 중에,
제일 배려심이 높으시고, 열정적이셨던 것 같습니다.
(너무 마음 써주셔서 감사의 부담)
다음에 또 방문하게 된다면 휴식형으로 참여해도 퀄리티가 좋을 만큼
편안하게 쉬었다가기 좋습니다.
개인적인 답답한 일로 2박3일 동안 생각도 많이하고 , 몸도 마음도 잘 쉬었다가는 느낌 입니다.
이느낌 잊지 않고 돌아가서도 스님께서 해주신 말씀 잘 기억하며
저보다는 남을 위해 다른사람을 배려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대하며 살아갈수 있도록
노력해보겠습니다.
템플스테이 팀장님! 공양주보살님! 잘 쉬었다가 갑니다. ^_^ v 감사했습니다.
또 뵙기를 희망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.
또 뵙는 때는 좋은 마음으로 즐겁게 편안하게 지내다 가겠습니다.
p.s. 회사 창립기념일 기념풍으로 수건이 나왔는데
저보다는 여러분이 쓰실 수 있게 두고 갑니다... 안녕히 계세요!